삼성전자, '2025 유럽 테크 세미나'…차별화 기술 선봬
업계 관계자 대상 신제품 행사서 차별화 기술 공개
'無QD 논란' 中 브랜드 제품과 직접 비교 시연 예정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18~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8/NISI20250318_0001793951_web.jpg?rnd=20250318093918)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18~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18~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크 세미나는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의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2025년형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뿐만 아니라 AI 기반 시청 경험 및 사운드 기술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퀀텀닷(QD) 없는 QLED TV’ 논란과 관련해, 중국 브랜드 제품과 회사 제품을 직접 비교하며 차별화된 혁신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QD는 전기에너지를 받으면 빛을 내는 머리카락 굵기 수만분의 1에 해당하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로, 디스플레이의 밝기, 명암, 색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QLED는 필름 내 퀀텀닷 소재를 3000ppm 이상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최대 TV 메이커인 TCL에서 판매하는 QD TV에서 QD 구현에 필요한 인듐이나 카드뮴이 나오지 않아 업계에 논란이 일었다. 이에 최근 미국 소비자들은 TCL을 상대로 허위 광고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국내에서도 한솔케미칼이 지난TCL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삼성전자가 업계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제품과 직접 비교에 나선 것은 QD 논란 속 중국 브랜드의 성장세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Neo QLED 4K에 ▲'AI 업스케일링' ▲'모션 인핸서' 등 기존 8K 모델의 차별화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도 테크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비전 AI(Vision AI)'를 기반으로 AI 시청 경험과 CX-MDE(고객 중심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도 소개한다. ▲재생 중인 영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외국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바꿔주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TV를 제어할 수 있는 '퀵 리모트(Quick Remote)'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구글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적용한 '이클립사 오디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