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베라루빈 등 새 AI 칩 생산 계획 발표
블랙웰울트라는 하반기, 베라루빈은 내년 출시
![[AP/뉴시스] 엔비디아가 향후 출시 예정인 베라루빈 등 인공지능(AI) 칩들에 대한 생산·배포 계획을 18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2025.3.19](https://img1.newsis.com/2024/06/25/NISI20240625_0001213311_web.jpg?rnd=20240627065839)
[AP/뉴시스] 엔비디아가 향후 출시 예정인 베라루빈 등 인공지능(AI) 칩들에 대한 생산·배포 계획을 18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2025.3.19
CNBC에 따르면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개발자회의 GTC에서 블랙웰의 업그레이드 버전 블랙웰울트라 칩과,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베라루빈에 대해 설명했다.
블랙웰울트라 칩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고, 베라루빈은 내년 출시 예정이다.
베라루빈에는 '베라'라는 이름의 새 CPU가 장착된다. 베라는 엔비디아의 첫 맞춤형 CPU다. 원래 엔비디아는 Arm의 기성 CPU 모델을 써왔다.
엔비디아는 베라가 기존 그레이스블랙웰 칩에 사용된 CPU인 그레이스보다 두 배나 빠르다고 설명했다.
블랙웰 칩 제품군의 새 버전인 블랙웰울트라도 기존 칩에 비해 동일한 시간에 더 높은 생산력을 갖는다.
블랙웰울트라는 Arm CPU에 페어링된 'GB300', GPU만 있는 'B300'으로 출시된다.
또 이후 엔비디아는 2028년에 파인만이라는 이름의 칩을 내놓을 예정이다. 저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이름을 딴 것이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2022년 오픈AI의 챗GPT가 나온 뒤 6배 이상 증가했다. 고급 AI 개발을 위한 GPU 시장의 수요 대부분을 엔비디아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새 칩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과 같은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엔비디아 칩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에 계속해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도록 설득할 만큼 충분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황 CEO는 "지난해는 거의 전 세계가 (AI에) 참여한 시기였다"면서 "AI의 확장 법칙인 연산 요구 사항은 더욱 탄력적이며, 실제로 초고속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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