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손잡은 오프라인 여성 브랜드, 온라인 성장 동력 확보

올리브데올리브 하이넥 벨티드 구스다운 점퍼(왼쪽), 카라 배색 스웨이드 크롭 자켓 (사진=올리브데올리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최근 오프라인 기반 여성 패션 브랜드가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 손잡고 2539 여성 고객층을 공략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9CM는 제도권 여성 패션·잡화 브랜드의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입점 브랜드 수도 같은 기간 3배 늘었다. 29CM의 전문적인 고객 취향 분석과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이 제도권 브랜드의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29CM와의 협업으로 '히어로 아이템'을 발굴해낸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29CM는 주 고객인 젊은 여성 소비자의 시즌별 선호 상품을 예측해 브랜드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단독 선발매나 한정판 출시 등 특별한 혜택을 강조하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론칭 25년차 영캐주얼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뛰었다. 올리브데올리브가 겨울 아우터에 강점을 가진 브랜드라는 점에 착안해 29CM에서 패딩 스타일링 콘텐츠와 단독 할인 기획전을 선보인 결과다.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 높은 인플루언서와 입점 브랜드를 연결해 히어로 상품을 개발한 사례도 주효했다.
여성 잡화 브랜드 쿠론은 디자이너 브랜드 '어거스트'의 디렉터 미애와 협업한 러브 숄더백을 29CM에서 단독 선발매해 판매 기간 동안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협업 성과에 힘입어 쿠론의 지난해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

쿠론×어거스트 러브백 컬렉션.(사진=쿠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