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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인교동 단독주택서 화재…1명 다쳐(종합)

등록 2025.04.08 15:48:04수정 2025.04.08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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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8일 오후 2시21분께 중구 인교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8일 오후 2시21분께 중구 인교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8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1분께 중구 인교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42대, 인원 85명을 현장에 투입해 이날 오후 3시25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 등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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