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한 비바람…늦은 밤 대부분 그칠 듯
남해안·제주도는 '많은 비'…강풍 동반
낮 최고기온 16~21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시내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린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시민들이 쓴 우산이 강풍에 뒤집히고 있다. 2025.04.1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3/NISI20250413_0020770085_web.jpg?rnd=2025041313221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시내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린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시민들이 쓴 우산이 강풍에 뒤집히고 있다. 2025.04.13.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 충북남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내린 비가 확대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늦은 밤 대부분 그치겠다.
경상권동해안은 23일 수요일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10~50㎜ ▲강원내륙, 강원동해안·산지 10~5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0~40㎜ ▲광주, 전남 20~60㎜(많은 곳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 이상) ▲전북 10~40㎜ ▲부산, 경남, 울산 20~60㎜(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 ▲대구, 경북(동해안 제외),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북부 제외) 30~80㎜ ▲제주도북부 20~60㎜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30㎜,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중산간·산지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해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오전부터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남해상에, 오후부터 그 밖의 대부분 해상(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앞바다 제외)에서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낮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2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17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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