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마라톤' 보스턴 마라톤, 남여 1위는 케냐 선수 [뉴시스Pic]
![[보스턴=AP/뉴시스] 존 코리르(오른쪽)와 샤론 로케디(이상 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남녀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리르는 2시간04분45초, 로케디는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2025.04.22.](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70_web.jpg?rnd=20250422114334)
[보스턴=AP/뉴시스] 존 코리르(오른쪽)와 샤론 로케디(이상 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남녀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리르는 2시간04분45초, 로케디는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2025.04.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세계 7대 마라톤으로 꼽히는 보스턴 마라톤이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매사추세츠주 홉킨턴을 출발해 보스턴 일대를 달리며 결승선까지 완주를 했다.
보스턴 마라톤 남여 부문 1위는 모두 케냐 선수가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존 코리르(케냐)가 2시간 04분 45초로 우승했다. 이는 보스턴 마라톤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우승 기록이다. 코리르는 앞서 6개월 전에 열린 시카고 마라톤에서 우승한 바 있다.
여자부에서는 샤론 로케디(케냐)가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샤론 로케디(왼쪽)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79_web.jpg?rnd=2025042212343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샤론 로케디(왼쪽)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샤론 로케디(케냐)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66_web.jpg?rnd=20250422123551)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샤론 로케디(케냐)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샤론 로케디(왼쪽)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62_web.jpg?rnd=2025042212343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 샤론 로케디(왼쪽)가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샤론 로케디(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여자부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로케디는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5.04.22.](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45_web.jpg?rnd=20250422114334)
[보스턴=AP/뉴시스] 샤론 로케디(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여자부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로케디는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존 코리르(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남자부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코리르는 2시간04분4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샤론 로케디(케냐)가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5.04.22.](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06_web.jpg?rnd=20250422114334)
[보스턴=AP/뉴시스] 존 코리르(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남자부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코리르는 2시간04분4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샤론 로케디(케냐)가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남자부 코너 맨츠(미국)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04.22.<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69_web.jpg?rnd=20250422123551)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남자부 코너 맨츠(미국)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매슈 넌(Matthew Nawn)이라는 남성이 기어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 참가자는 3시간12분42초로 완주했다. 2025.04.22.](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436_web.jpg?rnd=2025042211483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매슈 넌(Matthew Nawn)이라는 남성이 기어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 참가자는 3시간12분42초로 완주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96_web.jpg?rnd=20250422123432)
[보스턴=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5.04.22.
![[보스턴=AP/뉴시스] 존 코리르(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남자부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코리르는 2시간04분4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샤론 로케디(케냐)가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5.04.22.](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0275394_web.jpg?rnd=20250422114334)
[보스턴=AP/뉴시스] 존 코리르(케냐)가 21일(현지 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남자부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코리르는 2시간04분4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샤론 로케디(케냐)가 2시간17분22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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