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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대체 외인 맥브룸, 2군 등록…"타격 감각 점검 후 1군 콜업"

등록 2025.04.25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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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고양 히어로즈전 선발 출전 예고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일시 대체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5.04.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일시 대체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5.04.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부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SSG 랜더스가 데려온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이 실전 점검에 들어간다.

SSG는 25일 "맥브룸의 취업 비자가 완료돼 오늘 퓨처스(2군)리그 엔트리에 정식 등록했다"며 "맥브룸은 오늘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G는 지난 20일 에레디아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맥브룸을 영입했다.

지난 11일 오른쪽 허벅지 종기(모낭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에레디아의 복귀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애초 에레디아의 공백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모낭염을 제거하는 1차 시술 후 감염이 악화돼 추가로 정밀검진과 재시술을 받았고, 결국 감염 예방과 회복까지 약 6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맥브룸은 빅리그 경력을 갖춘 거포 타자다. 마이너리그 홈런왕도 거머쥔 적 있다.

2019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맥브룸은 2019~2021시즌 빅리그에서 뛰며 통산 66경기 타율 0.268 6홈런 16타점, OPS 0.749의 성적을 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328경기에서 타율 0.290 69홈런 200타점 OPS 0.878을 작성했다. 특히 2021년에는 트리플A에서 32홈런을 쏘아 올려 리그 1위를 차지했다.

SSG는 "맥브룸은 어제(24일) 한일장신대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5차례 타석과 7이닝을 수비(1루수와 우익수)를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SSG는 이날 고양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그의 타격 컨디션과 경기 감각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1군 등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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