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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국립공원, 지역주민 위한 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25.04.25 1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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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 맞춤형 복지 실현…25만원 지원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전경.(사진=태백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전경.(사진=태백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선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간 지역에 거주하며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국립공원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은 점을 고려해, 공공기관의 복지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짝수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바 있으며, 올해는 홀수년생 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자에 한해 1인당 최대 25만원의 건강검진 비용이 지원된다.

건강검진비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진료비 계산서 등 증빙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며, 해당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한 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31일까지다.

정찬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립공원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앞으로도 주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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