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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2회 연속 금리 동결…'0.5% 정도' 유지 결정

등록 2025.05.01 12:46:47수정 2025.05.01 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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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 조치 등 영향 파악해야 한다고 판단한 듯"

[도쿄=AP/뉴시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일 정책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9일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모습. 2025.05.01.

[도쿄=AP/뉴시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일 정책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9일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모습. 2025.05.0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일 정책금리를 0.5%로 동결했다.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간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의 금융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정책금리를 '0.5% 정도'로 동결했다. 금리 동결은 지난 3월 회의에 이어 2회 연속이 된다.

일본은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 등이 "경제·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듯 하다"고 NHK는 분석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것이다.

금융정책결정회의 후 발표한 '경제·물가정세전망(전망 리포트)'에서는 2025년도 실질 경제 성장률 전망을 0.5%로 지난 1월 보고서 1.1%에서 하향 수정했다.

우에다 가즈오(植田和男)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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