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따뜻한 날씨에 교통량 증가…서울→부산 5시간
지방 방향 차량 41만대, 수도권 방향 44만대
부산→서울 5시간, 강릉→서울 2시간40분
![[서울=뉴시스] 5월 세 번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따뜻한 날씨에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3949_web.jpg?rnd=20250516094130)
[서울=뉴시스] 5월 세 번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따뜻한 날씨에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1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4만대로 관측된다.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에서 서울 방향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전 9시~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가장 막히고 오후 10~11께 차츰 해소되겠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50분 기준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월 1㎞ 구간과 남해고속도로 북창원 2㎞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외 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대구~서울 4시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1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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