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년활동센터 '월랑' 17~21일 오픈주간 행사
![[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은 군 청년활동센터인 '월랑'의 운영 개시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5일간 '오픈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월랑' 전경. (사진=진안군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562_web.jpg?rnd=20250609154133)
[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은 군 청년활동센터인 '월랑'의 운영 개시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5일간 '오픈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월랑' 전경. (사진=진안군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군 청년활동센터인 '월랑'의 운영 개시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5일간 '오픈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랑은 18~45세의 지역 거주 청년들을 위한 교육과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제공하는 청년활동센터다.
군은 월랑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더 많은 청년에게 월랑을 알리고 프로그램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첫 개장일인 오늘 17일 저녁에는 '청년 쉐어하우스' 입주 설명회 등이 진행되며, 오픈주간의 마지막날인 오는 21일에는 '하지(夏至) 맞이 청년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축제 동안에는 ▲청년 뮤지션 재즈 공연 ▲청년 마켓 ▲감자요리 나눔 행사 ▲월랑 공간 소개 ▲'청춘네컷' 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등 젊은 시각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축제에 찾아온 이들을 위해 등록 이벤트와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도 예고돼 있다.
군은 이번 운영 행사를 시작으로 군 내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다양한 정책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청년 활동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청년센터 '월랑'이 청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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