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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무원들, 무안 양파 10.7t 공동 구매

등록 2025.06.19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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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등 무안산 양파 공동구매 참가자들이 구매한 양파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6.19.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등 무안산 양파 공동구매 참가자들이 구매한 양파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공무원들이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에서 양파를 대량 구매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양파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1㎏ 613~664원이다. 지난 3~4월 1㎏ 1500~1600원을 웃돌던 가격에 비하면 많게는 2배 이상 크게 하락했다.

이는 4월 초까지 부진하던 양파 생육이 급격하게 호전돼 산지의 생산량이 많이 늘어났지만 소비 부진, 수입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최근 2만885t의 TRO 양파를 수입해 시장에 풀었다.

정부는 양파가격이 폭락하자 지난 22일부터 할인 행사 등 소비 촉진을 벌이고 있다. 또 3만t 수매 비축과 중생종 3000t 출하 연기, 출하 제한 등을 통해 수급 조절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에 안양시 공직자 300여명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남 무안에서 생산된 양파 약 10.7t(1084만원 상당)을 구매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승훈 무안군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한 양파를 배분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구매가 양파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앙파 등 농산물 소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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