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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

등록 2025.06.23 1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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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시설 유지관리 용역업체의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시설 유지관리 용역업체의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은 최근 원내 순의홀에서 시설 유지관리 용역업체인 ㈜삼구아이앤씨의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구아이앤씨는 병원 내 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용역 계약 체결 이후 무사고·무재해 1000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종식 안전총괄처장, 서미영 시설팀장, 이병창 중대재해예방팀장, 김은명 안전보건관리팀장을 비롯해 ㈜삼구아이앤씨 한승청 사장, 김봉기 소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무재해 1000일 포상’과 함께 근무자 대상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평소에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시설 안전 라운딩, ▲작업 전 보호구 착용 및 작업 내용 숙지 확인, 현장 관리 감독, ▲분기별 산업안전보건 교육,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 ▲협력업체와의 정기 합동 점검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전총괄처장은 "이번 무재해 1000일 달성은 병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 환경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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