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제자 성착취물 제작"…파렴치한 美 중학교 교사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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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한 중학교 교사가 30개에 달하는 아동 포르노 이미지를 내려받고 공유한 혐의로 체포됐다.
또한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들의 얼굴을 AI로 합성해 성 착취 이미지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검찰에 따르면 일부 이미지는 AI 이미지 생성 도구로 만들어졌으며, 그가 실제로 가르쳤던 학생들의 사진이 이곳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그는 수업 시간에도 끔찍한 이미지들을 봤으며, 일부는 학교 인터넷을 통해 내려받고 공유했다.
플로리다 법무부 장관은 "그는 수업 시간에 아동 성 착취물을 주고받고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했다"며 "너무나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정의 실현에 강력하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교사는 현재 아동 성 착취물 및 동물 학대물 관련 혐의 19건으로 기소됐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30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학교 측은 해당 교사를 해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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