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30일 네 번째 '열린 군수실' 운영, 주민과 1대 1 면담

2024년 옥천군 열린 군수실(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0일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황규철 군수가 당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주민과 1대 1로 면담하면서 온갖 민원을 듣고,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이달 말에 여는 열린 군수실은 네 번째 이벤트다. 2023년 시범적으로 처음 한 차례 시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2024년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진행했다.
군은 올해 11~12월께 다섯 번째 열린 군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 중 군이나 관계기관이 해결할 수 있는 요청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년의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30~40명이다.
옥천군청 1층 민원실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옥천군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