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2년 연속 '사회공헌 기업대상' 수상 영예

소외계층·자원봉사 부문

[서울=뉴시스]프리드라이프, 2년 연속 '사회공헌 기업대상' 수상 영예.(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리드라이프는 2년 연속 소외계층·자원봉사 부문 ‘사회공헌 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공헌 기업대상은 기업과 사회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건전한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무료 장례 지원,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귀환사업 참여,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2022년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늘 희망’을 론칭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적립금을 수해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및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으로 기탁했다. 통합 지원 기금은 조손가정 아동의 교육 및 문화활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였다. 주거환경 개보수에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올해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론칭했다. CSR 활동 장기 프로젝트로 김장 나누기 봉사(1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봄맞이 선물 키트 제작(3월), 어르신 배식 봉사(5월) 등을 실시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년 연속으로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도를 이어가며 상조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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