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여성 농업인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농협은 26일 울산농협유통센터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여성 농업인을 위한 '울산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상담실에서는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소비자,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했다.

전문가들이 직접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과 상담, 해결방안까지 제시했다.

특히 이날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전개되며 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농협노조, 우리 축산물 꾸러미 100세트 전달

울산농협노조는 26일 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총 500만원 상당의 '우리 축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협력해 진행됐다.

농협은 앞으로도 나눔 정신을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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