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로 한복판 앉아 자기 머리에 총 겨눈 女…"교통 마비"
![[서울=뉴시스] 텍사스 고속도로 가운데 한 여성이 총을 들고 의자에 앉아 대치하며 도로가 통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ABC뉴스) 06.27.](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678_web.jpg?rnd=20250627142639)
[서울=뉴시스] 텍사스 고속도로 가운데 한 여성이 총을 들고 의자에 앉아 대치하며 도로가 통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ABC뉴스) 06.27.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BC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해당 여성(64)은 고의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자신의 차량에서 총기와 의자를 꺼내 고속도로 한가운데 자리를 잡았다.
여성은 차에서 의자와 총을 꺼내 도로 한 가운데 앉았고, 총으로는 자신의 머리를 겨눴다.
현지 경찰은 협상 전문가를 투입해 현장에서 여성과 대화를 시도했고, 그녀의 딸이 현장에 도착해 대화를 이어 나가며 마음을 돌렸다.
![[서울=뉴시스] 텍사스 고속도로 가운데 여성이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눈 채 앉아있다. (사진=ABC뉴스) 06.27.](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679_web.jpg?rnd=20250627142702)
[서울=뉴시스] 텍사스 고속도로 가운데 여성이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눈 채 앉아있다. (사진=ABC뉴스) 06.27.
다만 긴 시간 동안 대치를 이어가며 일대 교통이 큰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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