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금고 운용기관에 NH농협은행 재선정
단독 신청서 제출…내년 1월1일부터 4년간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8/NISI20241108_0001697861_web.jpg?rnd=20241108091256)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교육청은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금고 지정을 위해 재공고까지 냈지만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교육청은 시의원과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금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등 6개 항목(19개 세부항목)의 적격성 여부를 평가, '적격' 판정을 내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된다"며 "NH농협은행은 약 3조원 규모의 대전시교육청 금고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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