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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무더위·가뭄 선제 대응…피해 최소화"

등록 2025.06.30 1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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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이학수 정읍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간부회의에서 무더위와 가뭄에 선제 대응해 농작물과 각종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마른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시설물 손상,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부서별로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등 현장 부서는 농작물, 과수, 축산 분야의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이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홀몸 어르신 등에 대한 보호 조치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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