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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이틀 전 46.6도 기록돼

등록 2025.07.01 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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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지난달 28일 고온의 뜨거운 날씨 속에 주택 위기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지난달 28일 고온의 뜨거운 날씨 속에 주택 위기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포르투갈에서 이틀 전에 6월 중 사상 최고 온도가 기록되었다고 1일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수도 리스본 동쪽 100㎞ 지점의 모라에서 46.6도에 달했다.

이전 포르투갈 6월 최고 기온은 2017년 남서부 알카세르 두 살에서 나온 44.9도였다.

이틀 전 포르투갈 기상관측소의 37%에서 40도 이상이 기록되었다.

한편 유럽 북단 영국에서도 고온이 나타나고 있다. 1일 남부 켄트의 이스트 몰리에서 33.5도가 기록돼 올 들어 영국서 가장 뜨거운 날이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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