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30년까지 스코틀랜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올해 대회 10일부터 나흘간 개최
![[서울=뉴시스]왼쪽부터 PGA 투어 최고 커머셜 책임자 릭 앤더슨, 안병훈 선수,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 아담 스콧 선수,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DP 월드투어 로버트 매킨타이어, DP 월드 투어 최고경영자 가이 키닝스. (사진=프레인스포츠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230_web.jpg?rnd=20250710095710)
[서울=뉴시스]왼쪽부터 PGA 투어 최고 커머셜 책임자 릭 앤더슨, 안병훈 선수,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 아담 스콧 선수,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DP 월드투어 로버트 매킨타이어, DP 월드 투어 최고경영자 가이 키닝스. (사진=프레인스포츠 제공)
이로써 2022년부터 공식 대회명으로 쓰이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향후 5년 동안 유지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유럽 및 전 세계 골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제네시스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 총상금은 9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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