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야산 불…임야 0.02㏊타고 그을려

[보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10일 오후 6시20분께 전남 보성군 복내면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이 56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임야 0.02㏊가 타고 그을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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