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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동탄 행복주택 '작은도서관'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

등록 2025.07.11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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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입주민 맞춤형 공간복지 실현

[수원=뉴시스]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모습. (사진=GH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모습. (사진=GH 제공)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을 입주민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14일부터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복합공간은 137㎡ 규모로, 무선 와이파이, 개별 콘센트, OA기기(프린터 등), 커피머신 등이 갖춰졌다. 청년·신혼부부가 대다수인 단지 특성을 고려하고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택근무 및 자기계발에 적합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GH는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에서는 중장년층 거주자 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이용하지 않은 노후 수경시설을 녹지 휴게공간과 안전 교통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종선 GH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입주민의 실질적인 수요에 초점을 맞춘 공간복지 프로젝트"라며 "주민의 삷의 질을 높이는 공간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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