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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여성기업 배우러 왔어요"…'현장 탐방' 마무리

등록 2025.07.14 14:25:38수정 2025.07.14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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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 사업 일환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여기종 본부에서 열린 '이집트 여성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역량 강화 연수생을 위한 여성기업 육성 현장 탐방 프로그램' (사진=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여기종 본부에서 열린 '이집트 여성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역량 강화 연수생을 위한 여성기업 육성 현장 탐방 프로그램' (사진=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여기종 본부에서 '이집트 여성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역량 강화 연수생을 위한 여성기업 육성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이집트 연수생들이 한국의 여성 기업 정책 및 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기종의 창업 지원 인프라인 여성창업보육실을 견학하고 입주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창숙 여기종 이사장은 "본 프로그램으로 이집트 연수생들이 한국의 여성 기업 지원 정책과 제도를 참고해 자국의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성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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