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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수원동 가구 제조 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5.07.15 03:45:09수정 2025.07.15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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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15일 오전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 2025.07.15.kdh191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15일 오전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서구의 한 가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48분께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가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접수 약 26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밤 0시31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13분 뒤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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