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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집중호우 대비 하천변 취약지역 점검

등록 2025.07.16 18:15:31수정 2025.07.16 2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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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일대 불광천 등 점검

[서울=뉴시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6일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일대 불광천 및 하부도로를 중심으로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6일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일대 불광천 및 하부도로를 중심으로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5.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등 침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박 직무대리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일대 불광천 및 하부도로를 중심으로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박 직무대리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중부지방에 최대 150~200㎜ 이상의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하천변 산책로 출입차단 및 주민 대피 시스템, 침수 이력이 있는 증산교 하부도로 통제체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수해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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