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이재민 구호·응급 복구에 총력 다해 달라"
중대본부장, 20일 기상특보 해제 후 지시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행안부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0/NISI20250720_0020896374_web.jpg?rnd=20250720103920)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행안부 제공) 2025.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기상특보 해제 등 호우 상황이 종료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호중 장관은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시설에 계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 물품 지원 등을 세심히 챙기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민간 자원봉사 인력이 수해 피해지역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 시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주의, 다중 운집 인파 행사 시 온열질환자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도 했다.
윤 장관은 "물이 불어난 하천·계곡 등에 대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물놀이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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