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코치진 개편…포르투갈 출신 골키퍼·피지컬 코치 합류
박건하·양영민 코치와는 계약 종료
![[서울=뉴시스] 페드로 로마 GK코치(왼쪽),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오른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24/NISI20250724_0001901547_web.jpg?rnd=20250724102343)
[서울=뉴시스] 페드로 로마 GK코치(왼쪽),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오른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페드로 로마(55) 골키퍼 코치와 누노 마티아스(42) 피지컬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코치 모두 포르투갈 출신이다.
로마 골키퍼 코치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지냈다. 이후 2019년부터 2023년까진 바레인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다.
축구협회는 "로마 코치는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A대표팀 골키퍼진의 본선 대비를 위한 훈련을 이끌 예정"이라며 "비소집 기간에는 골키퍼 클리닉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골키퍼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마티아스 피지컬코치는 현재 포르투갈 1부리그 벤피카 A팀에서 활약 중이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진 벤피카 유스 스포츠사이언스 팀장을 맡은 피지컬 부문의 전문가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열린 FIFA 클럽월드컵에서 벤피카의 16강 진출에 힘썼고, 당시 선수단의 현지 적응을 이끈 경험은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협회는 "마티아스 코치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을 총괄하며,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 코치진이 합류하는 홍명보호는 오는 9월 미국에서 진행되는 미국, 멕시코와 원정 평가전부터 손발을 맞춘다.
한편 지난 1년여 간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대표팀 본선 진출에 기여한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지난 16일 막 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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