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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면적당 판가, 전분기비 32%↑"…체질 개선 가시화

등록 2025.07.24 14: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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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도 25% 상승…하반기 가파른 반등 기대"

[수원=뉴시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사진=경기도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사진=경기도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4일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사업 철수 이후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및 하이엔드 LCD 제품군 중심으로 사업 체질이 전환하며 수익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올해 2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이번 분기 면적(100만㎡)당 판가는 1056달러로, 전 분기 대비 32% 상승했다"며 "3분기 판가도 20% 중반 수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2분기는 생산라인 가동률 하락과 환율 변동 등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지만, 올레드 제품군의 비중 확대로 판매가격은 상승세를 보인다.

올해 2분기 현재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매출 비중은 56%로, 전년 동기 52% 대비 3%포인트가량 상승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레드 및 하이엔드 LCD 제품군 중심의 사업 구도 전환 등에 기인한 것으로 그 성과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는 대형 및 중소형 올레드 사업군 전반에서 성과가 보다 확대되며 가파른 실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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