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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남' 김재중 "집에서 버섯 키워, 수박 껍질은 반찬으로"

등록 2025.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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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본가를 찾은 가수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본가를 찾은 가수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제공) 2025.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알뜰남으로 변신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본가를 찾은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재중은 평소와 달리 텅텅 비어있는 본가 냉장고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다리가 불편해 요리를 하지 못한다는 것.

이에 김재중은 "오늘 냉장고 다 채워드리겠다"며 부모님을 위한 반찬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뚝딱뚝딱 빠르게 요리하는 김재중의 모습에 출연진은 "역시 김재중"이라며 감탄한다.

김재중은 손질하고 남은 팽이버섯 밑동을 버리지 않고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팽이버섯 외에도 양파, 당근도 집에서 직접 키워서 먹는다고.

김재중의 알뜰함에 이연복 셰프는 "이렇게 아껴야 잘 살아"라고 칭찬했다.

김재중은 또 먹고 남은 수박껍질로 만든 반찬도 공개한다.

그는 "수박껍질이 너무 아까워서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해 먹는다"며 "오이랑 호박보다 수박껍질로 만든 반찬이 더 맛있다"고 적극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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