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서생농협, 경로당 22곳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울산=뉴시스] 울산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31일 울주군 서생면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수박, 복숭아, 쌀과자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생농협 제공) 2025.07.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7740_web.jpg?rnd=20250731143723)
[울산=뉴시스] 울산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31일 울주군 서생면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수박, 복숭아, 쌀과자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생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서생농협은 31일 울주군 서생면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수박, 복숭아, 쌀과자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쌀로 만든 쌀과자를 직접 제작해 함께 전달하며 국산 쌀 소비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서생농협은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에 대한 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울산연구원, 개원 24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울산연구원은 31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지방자치 30년, 울산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개원 24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해외 석학을 비롯해 시민과 지자체, 학계, 각종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30년 발자취와 성과’라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이즈미 카오루 큐슈대학교 교수가 ‘전환기를 맞이한 분권 개혁 현상과 반동’을, 야오윤훼이 중국문화대학 교수가 ‘대만의 지방자치_타오위안시(桃園市)의 사례’를, 이재호 울산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울산의 지방자치 성과와 미래 방향’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정명숙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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