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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스타벅스 간편결제 도입

등록 2025.08.04 1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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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점 등 일부 매장 외 전국 지점서 간편결제 가능

페이코 식권 결제 도입 이어 일반 결제까지 전면 확대

[서울=뉴시스] NHN페이코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정식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NHN페이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NHN페이코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정식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NHN페이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NHN페이코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정식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페이코 포인트 또는 앱에 등록해둔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인천공항점을 포함한 일부 매장은 간편결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NHN페이코는 이번 개편으로 페이코 식권 결제 편의성도 향상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식권 단독 사용만 가능해 잔액 부족 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식권 잔액을 우선 차감하고 부족분은 포인트 또는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자동 결제된다.

결제 도입 기념 오는 31일까지 페이코 포인트로 1만원 또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000원, 2500원의 페이코 포인트가 적립된다. 1일 1회, 기간 내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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