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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관세 대통령령 수정' 소식에 급등…닛케이지수 장중 800p↑(종합)

등록 2025.08.08 10:54:05수정 2025.08.08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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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관세 대통령령 수정' 소식에 급등…닛케이지수 장중 800p↑(종합)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8일 오전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급등하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4.55포인트(0.55%) 오른 4만1283.70에 장을 열었다.

이후 닛케이지수는 장중 800포인트 가까이 뛰었다. 장중 한때 4만1826.34를 찍으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이날 오전 장중 처음으로 3000선을 웃돌았다.

이날 장 초반 도쿄증시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후엔 미일 간 상호관세 불투명성 해소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방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경제재정·재생상은 이날 오전 미국 정부가 상호관세 대통령령을 수정해 일본도 '특별조치' 대상으로 적용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보다 더 거둬들인 관세에 대해서는 7일 기준으로 소급해 준다는 약속도 했다고 말했다.

한 일본 증권 정보 담당자는 닛케이에 "(시장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투명성이 일단 완화돼 수출 관련 기업이 많은 일본주의 매수 안심감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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