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독립유공자 40인 공적 재조명
김명순, 김점성, 문도치, 원순오 등
![[서울=뉴시스] 은평구청 청사 전경(진관사 태극기). 2025.08.12. (사진=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437_web.jpg?rnd=20250812142440)
[서울=뉴시스] 은평구청 청사 전경(진관사 태극기). 2025.08.12. (사진=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연고를 두고 활동한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린다고 12일 밝혔다.
은평구 신사리와 진관내리 등지에서 일어난 3·1운동 시위에 참여해 실형을 선고 받은 유공자는 김명순, 김점성, 문도치, 원순오 등이다.
관내 출신 유공자들의 활약은 당시 지역 사회 항일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구는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기억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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