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플, '미니보험' 12만건 판매 돌파…"생활밀착 보장"
회식보험·직업병보험 등 맞춤 니즈 반영
![[서울=뉴시스] 교보라이프플래닛 미니보험 누적판매 12만건 돌파 이미지. (사진=교보라플 제공) 2025.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4/NISI20250814_0001918782_web.jpg?rnd=20250814151408)
[서울=뉴시스] 교보라이프플래닛 미니보험 누적판매 12만건 돌파 이미지. (사진=교보라플 제공) 2025.08.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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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15일 자사의 미니보험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2만건을 돌파하며, 생활 밀착형 초소액 보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다양한 제휴처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보험 상품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라플 미니보험의 인기 비결은 직관적 네이밍과 생활밀착형 맞춤보장에 있다. 개인화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직업군별 건강 니즈 등을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통풍 및 대상포진 진단비를 보장하는 '회식보험' ▲사무직 종사자를 위해 안과관련 질환 입원 및 VDT증후군 수술을 보장하는 '직업병 보험' ▲운동애호가들을 위해 깁스치료비와 힘줄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보험' 등이 있다.
▲묻지마 폭행 등 위험상황을 대비하는 '밤길조심 보험', ▲면역질환을 보장하는 '면역력 케어 보험'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000원 이하의 초소액으로 식중독, 손목 터널 증후군 수술 등 생활형 질환을 보장해주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누구나 쉽게 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교보라플 미니보험을 경험한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에 비해, 이후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약 2.5배 높았다.
교보라플은 '보험경험 새로고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보험을 통해 단순한 미래 보장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단순한 질병 대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보장 및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삶과 맞닿은 건강과 안전을 견고하게 지키는 디지털 보험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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