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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오너父子, 올 상반기 지주사서 윤상현 25.7억·윤동한 10.6억 수령

등록 2025.08.14 18:41:34수정 2025.08.14 1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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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모습(출처=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모습(출처=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25억7391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21억6073만원) 대비 약 19.1% 증가한 수준이다.

14일 공시된 콜마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콜마홀딩스에서 급여 8억1054만원, 상여 3억7937만원 등 총 11억8991만원을 받았다. 

또 한국콜마에서 급여 9억800만원, 상여 4억7600만원을 합쳐 13억8400만원을 수령했다. 

윤 부회장의 부친인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은 올해 상반기 콜마홀딩스에서 급여 7억2430만원, 상여 3억3474만원 등 총 10억5904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동기(9억8100만원) 대비 7.9% 증가한 금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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