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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23회 융합기초프로젝트 성료

등록 2025.08.21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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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사회문제 해결

융합적 사고 역량 발휘

대상 '에잇' 팀, 저체온증 감지 웨어러블 기기 '거북이 밴드'

[서울=뉴시스]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주관 '제23회 융합기초프로젝트' 최종결과발표회에서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주관 '제23회 융합기초프로젝트' 최종결과발표회에서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성균관대는 교내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주관으로 지난 19일 머큐어 서울 마곡 호텔에서 '제23회 융합기초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진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를 주제로 열린 프로그램은 지난 6월30일 진행된 2박 3일간의 합숙형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다양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총 28개 학과에서 선발된 48명의 학부생이 참여했다. 최종 성과발표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에잇'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피부 체온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웨어러블 기기 '거북이 밴드'를 개발했다. 체온이 일정 수준 이하로 지속될 경우 LED 점등과 경고음, 스마트폰 연동 알림 기능을 통해 위험을 인식하게 한다.

최우수상은 '오호라'팀이 개발한 무전력 냉방장치 '풍수지리'가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전력 공급이 어려운 건설 현장 등에서 폭염 대응을 위해 고안됐다. 우수상은 '찝찝랩'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저층 세대 거주자를 위한 창문용 방충망 '냄스탑'을 개발했다.

유니크 아이디어(Unique Idea)상은 '육룡이 나르샤'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어휘력 부족 문제를 겪는 초등학생(7~10세)을 대상으로, 독서 중 모르는 단어를 즉시 인식하고 설명해 주는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AI 스캐너 펜과 게임형 학습 앱 '한그리'를 개발했다.

한편 이세영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은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실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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