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알레르기, 환자가 확인…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6곳과 시범사업
보건의료정보원, 알레르기 정보 공유 확대
![[세종=뉴시스]'건강정보 고속도로'와 연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의건강기록' 앱 화면.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2023.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09/NISI20230609_0001285943_web.jpg?rnd=20230609134321)
[세종=뉴시스]'건강정보 고속도로'와 연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의건강기록' 앱 화면.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2023.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약물알레르기 정보를 '나의 건강기록 앱'에서 환자가 직접 확인하고 의료인이 진료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등 6개 의료기관과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의건강기록 앱은 공공·의료기관에 흩어진 개인 건강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조회·저장·관리할 수 있으며 진료 이력, 검진 결과, 투약,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현재 의료기관마다 약물알레르기 정보가 별도로 저장·관리되고 있어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 해당 정보가 전달되지 않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의료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등 총 6곳이다.
의료기관과 '나의건강기록 앱'을 연계해 환자는 본인의 알레르기 기록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 시 의료인에게 즉시 제시할 수 있다.
특히 각 의료기관에 있는 약물 이상 반응 시스템 및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물알레르기 정보를 표준화하고 연계해 '나의건강기록 앱'에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향후에는 의료인의 전문 소견도 '나의 건강기록' 앱을 통해 확인·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은 "약물 알레르기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환자의 안전과 맞춤형 진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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