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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7월 정기분 재산세 3905억 징수…징수율 1위

등록 2025.08.29 10:16:13수정 2025.08.29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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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편의 서비스·스마트 알림톡 등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남구청 전경.(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7월 정기분 재산세 징수율 96.8%를 기록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징수액은 39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1억원 증가했다. 징수율 96.8%는 서울시 평균 징수율(95.3%)보다 1.5%p 높은 수치다.
 
구는 납세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부유예 ▲분할납부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감면 등 제도를 홍보했다. 이로 인해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구는 주택분 과세표준 상한제가 2년 연속 적용되면서 경감분이 올해 이월·반영돼 재산세 인상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5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를 통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설명회를 열었다.

아울러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활용했다.

전자고지 오류분과 반송분에 대해 카카오톡 모바일 고지서 5621건을 3차례 발송했다. 납부 기한 직전에는 미납자 4만7050명에게 알림톡을 전송해 납부를 독려했다.

주민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무 상담을 하고 있다. 구는 지난 6월 도곡초여름피크닉 축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차례 '찾아가는 세무상담회'를 운영한다.

세무 전문가가 일대일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개포시장(9월 4일), 창업가거리(9월 25일), 메타세쿼이아 거리(9월 27일), 구민화합축제(10월 18일), 역삼2동 축제(10월 30일), 코엑스 중소기업 지방세 설명회(10월 31일) 등에서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모범 납세자로서 세금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무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구 세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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