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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IB 준비학교 10개교 선정…수업·평가 혁신 방안 모색

등록 2025.08.29 13: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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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10개교를 IB(국제 바칼로레아) 준비학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IB 준비학교는 관심·후보·인증학교 등 공식 IB 프로그램 단계에 진입하지 않더라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이 IB 교육의 수업·평가 체계를 자율적으로 탐색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 학교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전주초포초 ▲대야초 ▲김제초 ▲이서초 ▲부안동초(이상 초등) ▲왕신여중 ▲임실동중 ▲순창북중 ▲영선중 ▲전북인공지능고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와 학교의 IB 도입 요청이 늘어나고 있으나 모든 수요를 즉각 수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학교가 IB 수업·평가를 직접 탐색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자율적 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학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준비학교에는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와 연계한 특강 및 연수를 위한 강사, 도서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또 기존에는 IB 공식 운영학교 교원에게만 제공되던 ▲IB PD 워크숍 ▲IBEC 과정 ▲수업·평가 설계 심화 연수 ▲월드스쿨 수업 참관 등 연수 기회도 일부 개방된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IB의 우수한 수업·평가 사례를 우리 학교 실정에 맞게 흡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준비학교들이 각급 학교의 수업혁신 체제를 구축하는 초석이 되도록 꼼꼼히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북 공교육의 미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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