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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미래형 산업 도시 비전 제시

등록 2025.09.01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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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에너지·기후 산업 전시회서 산업 도시 소개

COP33 포항 유치 활동·신 성장 산업 전략 홍보 병행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7~29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며 미래형 산업 도시 비전을 소개했다. 사진은 박람회에 참가한 이강덕 시장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포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7~29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며 미래형 산업 도시 비전을 소개했다. 사진은 박람회에 참가한 이강덕 시장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포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지난달 27~29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인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기후 산업 전문 전시회로, 560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소·인공지능(AI) 산업 등 신 성장 산업 육성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포항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이스(MICE) 산업 홍보 등을 주제로 포항의 미래 비전을 알렸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 성과와 '미래형 산업 도시 포항'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국내외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시는 박람회 참가와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열린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6)'와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10)'에서 각국 대표단과 청정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하고 포항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또 지난달 27~29일 포항에서 열린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에는 35개국 정부 관계자와 세계 철강 전문가들이 참석해 탈탄소 기술과 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은 '지속 가능한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했다.

시는 다양한 활동으로 COP33 유치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박람회 참가와 국제회의 개최로 포항의 신 성장 전략과 국제 협력 의지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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