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10월 10일까지 접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664_web.jpg?rnd=2025090213492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이 공모전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배려·감사·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에 대한 관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등 1~3학년) ▲포스터(초등 4~6학년, 중·고생)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숏폼(초·중·고생) ▲이모티콘(초·중·고생 및 교직원) 등 5개다.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급식' ▲배려와 존중의 '인성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급식' ▲미래와 세계를 향한 ‘창의급식’으로 정해졌다.
작품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우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 학교급식팀)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자료집 제작 및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교육 차원의 식생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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