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즐기는 발라드·트로트, 보은서 5일 '빅쇼 열린콘서트'

2025보은빅쇼 열린콘서트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5일 오후 7시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 사업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의 하나로 준비한 이벤트다.
공연은 1부(발라드)와 2부(트로트)로 나눠 진행하고,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무대 라인업을 구성한다.
1부에선 가수 테이와 다이나믹 듀오가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를 꾸미고 2부에선 가수 나영과 진성, 김용빈이 출연한다.
무대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도시형 농촌 보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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