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면허반납' 3%대…"인센확대·무료버스 필요"
장영철 대구 북구의원, 5분 발언서 촉구
![[대구=뉴시스] 장영철 대구 북구의원.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3633_web.jpg?rnd=20250903105926)
[대구=뉴시스] 장영철 대구 북구의원. (사진=대구 북구의회 제공) 2025.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대구 북구의회에 따르면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영철 구의원이 5분 발언에서 "고령운전자가 유발하는 교통사고의 비중이 매년 늘고 있다"며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대구 지역 내 65세 이상 운전자 수가 지난 2021년 19만1211명에서 3년새 22만1937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고령 운전자 유발 사고는 14%에서 20%로 늘었다.
하지만 대구시가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면허 반납률은 2∼3%대에 머물고 있다.
반납률이 적은 이유는 대체 이동수단 부족, 낮은 인센티브, 사회활동 단절에 대한 우려, 본인의 운전 능력 과신 등이다.
장 의원은 "북구의 경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나 대중교통 이용 지원 또는 추가 인센티브 제공 등 실질적인 예산 지원은 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북구도 타 지자체처럼 면허 반납 인센티브(인센)를 20∼30만원으로 확대하거나 시내버스 무료 승차 등 지원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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