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127개 중기 지원 공공기관에 AI 기업분석시스템 제공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마켓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127개 중소기업기술마켓 참여 공공기관에 인공지능(AI) 기반 기업분석시스템을 제공한다.
신보는 지난 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획재정부 및19개 신규 참여기관과 '중소기업기술마켓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기술과 제품을 인증·구매하고, 정책금융, 연구개발(R&D)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혁신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달 말 기준 참여 공공기관은 127개, 참여 중소기업은 1822개다.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7개 공공기관에 AI·빅데이터 기반 기업분석시스템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를 무상 제공,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촉진한다.
'BASA'는 신보가 49년간 축적한 신용평가 노하우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기업분석시스템이다. 기업경영진단, 기업정보 조회, 지원사업 성과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참여기관들은 중소기업이 기술·제품 인증을 신청할 때 BASA를 통해 기업개요와 재무사항 등 기본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 해당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성과분석 자료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모범 사례가 다수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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