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평동 곶감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상주시 인평동 곶감 창고 화재 현장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6시2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곶감 건조장(419㎡)과 관리동(36㎡)이 전소되고 건조기, 감 박피기, 냉장고 등 장비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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