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청년들이 없네"…빈집 활용해 활력 불어넣는 지자체

춘천문화재단 빈집 프로젝트 공간전경, 기록장 외부. 사진 춘천문화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빈집’의 화려한 변신, 새로운 커뮤니티 거점으로
청년을 위한 주택, 그리고 일자리
‘지역 특화 주택’의 등장
물론 이러한 프로젝트가 지방 소멸의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는 없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이 수반되지 않으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방치된 부동산을 활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이러한 노력들은 지방이 다시 '살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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