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중소기업 대출 부담 낮춘다…보증료·이자 지원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나주 혁신산업단지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을 시행한다.
나주시는 16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 시 최대 1.2%의 보증료 지원과 2.5%의 이자 보전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 대출은 시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제도를 기반으로 시행한다.
대출을 신청한 기업은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받고, 나주시로부터 최대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4억원이며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조건이다.
융자 신청은 지난 15일부터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시작했으며, 자금 소진 시까지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 관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체를 가동하는 중소기업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협약 대출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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