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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유리 부착 작업 중 추락…40대 남성 병원 이송

등록 2025.09.19 08:18:37수정 2025.09.19 0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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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공공 체육시설 수영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3분께 중구 운남동의 한 복합문화센터에서 A(40대)씨가 사다리에서 약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당시 수영장 벽면에 유리를 부착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 추락으로 A씨는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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